'락(Rock) 음악 추천/부드럽고 따뜻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8.12.11 Czars - Paint The Moon(가사/해석)
  2. 2018.12.06 Collective Soul - Shine(가사/해석) 1
  3. 2018.12.03 Snow Patrol - Chocolate(가사/해석)
  4. 2018.11.10 Blur - Coffee and TV(가사/해석)
  5. 2018.10.23 Cold Play - O "Fly On"(가사/해석) 1



"이 밤에 태양을 그리지 말고 달을 그려줘."


짜르(Czars)의 음악은 정말 그 대단함에 비해, 이상하리만큼 인지도가 정말 낮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들어도 짜르의 음악은 굉장히 하나하나 모두 다시 듣고 또 듣게될만큼 깊이 있게 느껴집니다. 특히나 정말 보컬인 존 그랜트(John Grant)의 목소리는 굉장히 호소력이 짙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으면 꼭 내 인생에 더 좋은 색 하나를 '칠한 것처럼' 그 정도로 굉장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음악입니다.


비록 가을 하늘은 아니지만, 이 곡은 굉장히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조금은 신난 그런 음악입니다. 제가 특히 짜르의 감성을 되게 좋아하는데, 앞으로 자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짜르의 감성'이라고 부를만큼 우울하든, 슬프든, 신나든, 부드럽든 그들만의 감성이 정말 톡톡이 묻어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히 우울한 감성에 있어서 정말 그 수준이 엄청나지만요.





I had a dream last night

지난 밤에 꿈을 꾸었어.

A nightmare to be exact

틀림없는 악몽이었어.

We couldn't take the heat

우리는 열기를 참을 수 없었고,

And the sweat dripped from our backs

우리의 등으로는 땀이 떨어졌어.

I didn't go I waited for the midnight sun

난 가지 않고, 자정의 태양을 기다렸어.

I didn't want to leave you

나는 네가 떠나지않기를 원해.

Cause I don't have anyone

왜냐하면 너밖엔 아무도 없으니깐.


Don't paint the sun anymore

더 이상 태양을 그리지 말아줘.

Paint the moon, and the stars

달을 그려줘, 그리고 별들도.

In an autumn sky

저 가을 하늘에 말이야.

Paint me cool blue waters,

나에게 차갑고 푸른 바다를 그려줘,

With shades of gray,

회색 그림자가 드리워있는, 

Just don't let me live my life this way without you

그리고 이렇게 너 없이 내 인생을 살게 하지 말아줘.


Let it go, let it go

내버려둬, 내버려둬.

Let it fall down from the sky

단지 하늘에서 떨어지게 내버려둬.

And leave this world behind

그리고 이 세상을 뒤로 남겨둬.


I saw you suffering,

난 네가 고통받는 것을 보았고,

So I knelt down by your side,

그래서 네 곁에서 앉아있었어.

I saw that you were fading,

난 네가 서서히 사라지는 걸 보았고,

That you were leaving your own mind

네 진정한 마음을 남겨두는 것도 보았어.

I gave you water just to soothe your failing heart

내가 당신의 상처받은 가슴을 달래줄 물을 줄테니,

And take away the fear

그리고 공포를 떨쳐버려.

Of what we both know we will find

우리가 발견할 것으로 알고있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야.


Don't paint the sun anymore

더 이상 태양을 그리지 말아줘.

Paint the moon, and the stars

달을 그려줘, 그리고 별들도.

In an autumn sky

저 가을 하늘에 말이야.

Paint me cool blue waters,

나에게 차갑고 푸른 바다를 그려줘,

With shades of gray,

회색 그림자가 드리워있는, 

Just don't let me live my life this way without you

그리고 이렇게 너 없이 내 인생을 살게 하지 말아줘.

Posted by Joshua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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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락이 꼭 저항과 자유의 음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자유가 아닐 자유도 있는 것일테니, 이것이 꼭 한편으로는 말장난처럼 들릴 수 있어도 사실은 그런 것처럼 생각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한에서, 락의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가사가 굉장히 기독교적인 가사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써보게 됩니다.


사실인즉,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기독교를 딱히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무언가를 진심으로 믿는 것에는 굉장히 큰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진심으로 선하게 믿는 분들에게는 어떤 존경의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무턱대고 이곳에서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기독교를 비하하고 낮추며 자신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오히려 욕하면서 자신의 쾌감이든, 타당성이든 그 안에 빠져드는 그런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무엇이든 잘못 믿으면서 사람들을 파멸로 이끄는 것은 비단 종교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돈이든, 이성관계든, 자신의 열망이든. 심지어 종교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을 과신하는 것도,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따뜻한 햇빛의 비유와, 신에 대한 선한 사랑이 느껴져서 이 가사가 그리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꼭 기독교의 신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자연과 세상에 대해 신뢰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해보면, 분명히 공감가는 따뜻한 가사입니다. 넵,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무엇이든 선한 의도와 함께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지 않고 믿는다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소중하고 따뜻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 콜렉티브 소울(Collective Soul)이라는 매우 좋은 음악을 하는 밴드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따뜻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Give me a word,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Give me a sign.

저에게 사인을 보내주세요.

Show me where to look,

어디를 봐야하는지 알려주세요.

Tell me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Lay me on the ground,

저를 땅에 눞히세요.

Or fly me in the sky.

아니라면 하늘로 날려주세요.

Show me where to look,

어디를 봐야하는지 알려주세요.

Tell me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Whoa, heaven let your light shine down

천국이 당신의 빛을 내려비춰요.


Love is in the water,

사랑은 물 안에 있고,

Love is in the air.

사랑은 대기에 있기도 해요.

Show me where to look,

제가 어디를 봐야하는지 보여주세요.

Tell me will love be there?

사랑이 존재하는지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Love be there?

사랑은 존재하나요?


Teach me how to speak,

저에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시고,

Teach me how to share.

저에게 어떻게 나눠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Teach me where to go,

저에게 어디로 가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Tell me will love be there?

사랑이 존재하는지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Love be there?

사랑은 존재하나요?


Whoa, heaven let your light shine down

천국이 당신의 빛을 내려비춰요.


Give me a word,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Give me a sign.

저에게 사인을 보내주세요.

Show me where to look,

어디를 봐야하는지 알려주세요.

Tell me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Lay me on the ground,

저를 땅에 눞혀주세요.

Or fly me in the sky.

아니라면 하늘로 날려주세요.

Show me where to look,

어디를 봐야하는지 알려주세요.

Tell me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What will I find?

제가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Whoa, heaven let your light shine down

천국이 당신의 빛을 내려비춰요.


I'm gonna let it shine

나는 그것이 빛나게 할거에요.

I'm gonna let it shine

나는 그것이 빛나게 할거에요.

Heaven's little light, shine on me

천국의 작은 빛, 제 위로 비춰주세요.

Heaven's little light, shine on me

천국의 작은 빛, 제 위로 비춰주세요.


Shine on me

제 위로 비춰주세요.

C'mon and shine

다가오셔서 비춰주세요.

Posted by Joshua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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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날씨가 이리 따뜻하다니, 추울 때 따뜻한 기분과 그냥 이상한 날씨에 더워지는 기분은 조금은 다른 것 같습니다. 눈이라도 내리면 어울릴텐데, 비가 내리니 기분이 더 이상해집니다.


물론 평소에도 많이 듣지만, 저는 항상 겨울마다 스노우 패트롤의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고보면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어떻게 이리 겨울과도 어울리는 음악일까 하게 되는데, 그 특유의 따뜻함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이 곡은 처음 스노우 패트롤을 알게 되고 그들의 음악에 빠지게 해주었던 시작점이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단순하고 반복되는 박자와 멜로디에, 보컬의 목소리는 굉장히 부드럽게 분위기를 유지해나갑니다.


물론 그 분위기 그대로 따라잡기는 무리겠지만 음악이 따라부르기도 쉽고, 같이 흥얼거리기도 좋은 음악인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들으면 딱 좋은 음악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겁하고 폭력적인 사람들이 이 세상에 없다고는 말 못하고, 무슨 수식어를 쓰고 싶지도 않게 아마도 그런 것들이 남기는 기억들이 뇌 속을 아주 어지럽게 만들지만,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잠시나마 나빴던 기분들이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힘을 냅시다!





This could be the very minute

지금이 바로 그때일 거야.

I'm aware I'm alive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때,

All these places feel like home

이 모든 공간들은 꼭 집같이 느껴져.


With a name I'd never chosen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이름과 함께,

I can make my first steps

나는 내 첫 발걸음을 딛을 수 있어.

As a child of twenty-five

25살의 어린이처럼 말이야.


This is the straw, final straw in the

이것은 밀짚, 네게 거짓말할 때

Roof of my mouth as I lie to you

내 입안에 있던 마지막 밀짚이야.


Just because I'm sorry

단지 내가 미안하다는 건,

Doesn't mean I didn't enjoy it at the time

그때 내가 행복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야.

You're the only thing that I love

넌 내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사람인걸.

Scares me more every day

이 사실이 날 매일 놀라게 만들어.

On my knees I think clearer

무릎을 꿇고선 난 더 확실하게 알아.


Goodness knows I saw it coming

맹세코 난 그 일이 일어날 것을 보았어.

Or at least I'll claim I did

아니면 적어도 난 그랬다고 말할거야.

But in truth I'm lost for words

하지만 사실은 난 할 말을 잃고 말았어.


What have I done? It's too late for that

내가 무슨 일을 한거지? 이미 늦어버렸어.

What have I become? Truth is nothing yet

내가 어떻게 되어버린거지? 진실은 아직도 아무것도 아닌걸.


A simple mistake starts the hardest time

단지 사소한 실수가 가장 어려운 시간을 만들어냈어.

I promise I'll do anything you ask, this time

이번엔, 너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하겠다고 약속해.

Posted by Joshua56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에 지쳐있는데,

서로 지치게 하는 걸 알면서도, 또 스스로 지친다는 건 뭘지 생각해봅니다.


심지어 이곳에서는 사람들에게 지친다는 그 말조차 어디서든 함부로 꺼내기 힘듭니다.

물론 공적인 자리뿐만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그렇습니다.


이곳에선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비정상인것처럼 취급받는 그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들만 모여있는 그런 곳을 상상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서로 존중해주고 부드럽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 사람들만 있는 곳이요.


자신의 어떤 욕심들 다른 사람들에게 풀지않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고싶은 하루입니다.





Do you feel like a chain store Practically floored

당신은 꼭 실용적으로 퍼져있는 체인점이라도 된것마냥 느껴?

One of many zeros kicked around bored

지루함에 치여사는 수많은 패배들 중에 하나처럼?

Your ears are full but you're empty

귀는 시끌벅적해도 당신의 마음은 비어있고,

Holding out your heart to people who never really care how you are

마음을 드러내 보여도, 당신이 누구든지 관심조차 안 가질 사람들에게 말이야.


So give me Coffee and TV

그러니 나에게 커피와 티비를 줘.

Peacefully

평화롭게.

I've seen so much

난 너무도 많은 것들을 봐왔어.

I'm goin' blind

이제 눈이 멀 것만 같아.

And I'm brain-dead virtually

그리고 난 뇌가 정지해버릴 것만 같아.

Sociability, It's hard enough for me

사회성이란 나에겐 충분히 힘들어.

Take me away from this big bad world

이 커다랗고 사악한 세상에서 날 데려가줘.

And agree to marry me

그리고 나랑 결혼한다고 말해줘.

So we can start over again

그러면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야.


Do you go to the country

너는 그 지역에 가봤어?

It isn't very far

그곳을 별로 멀지 않아.

There's people there who will hurt you 'cause of who you are

거기엔 당신이기 때문에 상처줄 사람들이 있어.


Your ears are full of the language

네 귀는 온갖 말들로 가득 차 있어.

There's wisdom there you're sure 'til the words start slurring

거기엔 비난이 시작되기 전엔, 당신이 지혜라고 착각했던 것들이 있어.

And you can't find the door

그리고 너는 탈출구를 찾을 수 없어.


So give me Coffee and TV

그러니 나에게 커피와 티비를 줘.

Peacefully(*History)

평화롭게.

I've seen so much

난 너무도 많은 것들을 봐왔어.

I'm goin' blind

이제 눈이 멀 것만 같아.

And I'm brain-dead virtually

그리고 난 뇌가 정지해버릴 것만 같아.

Sociability, It's hard enough for me

사회성이란 나에겐 충분히 힘들어.

Take me away from this big bad world

이 커다랗고 사악한 세상에서 날 데려가줘.

And agree to marry me

그리고 나랑 결혼한다고 말해줘.

So we can start over again

그러면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야.


Oh...we could start over again

오, 우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야.

Posted by Joshua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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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그들의 초창기 앨범을 그들의 특유의 감성 때문에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미국으로 날아가서 상업적인 성공을 크게 하고, 발매된 앨범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상업적이어서 싫어했던 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했던 그 콜드 플레이의 감성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단지 제 취향이기 때문에, 뭔가 비판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저도 그 음악들을 듣고 분명히 신나고 좋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따라 신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그건 꼭 콜드플레이가 아닌 누군가 다른 사람의 음악을 듣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단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라고 하는 그런 음악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런 음악도 아무나 만드는 것은 아닐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을 타고난 사람에 대해서 부러워할 지언정, 그 사람이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그런 취미는 저에게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단지 즐기고, 단지 흥미롭고, 단지 재미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좋고, 즐겁고, 언제나 알수 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던 중 2014년에 나온 콜드플레이의 "Ghost Stories"란 앨범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콜드플레이 특유의 감성이 많이 담긴 음악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사람들"의 평점은 기존 앨범들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이 감성에 대해서, 굳이 단어를 골라 표현하자면 우울함이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그런 단어 하나하나에 대응시킬 수 없을만큼 그 감성들은 굉장이지 특유합니다.

그 섬세하게 읊조리는 목소리 하나 하나마다 그때서야 소중하게 듣고 싶습니다.


음악이 하나의 "누군가의 이야기"라면, 저는 하고 싶거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누군가라서,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사람들 앞에서 들려주고 싶고,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 앞임에도 "그 누군가"라서 들려줄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듣고 박수를 많이 쳐주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많이 좋아합니다.





Flock of birds

한 무리의 새들.

Hovering above

저 위를 떠다니고 있어.

Just a flock of birds

단지 한 무리의 새들.

It's how you think of love

그것은 네가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이야.


And I always

그리고 난 언제나,

Look up to the sky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Pray before the dawn

해가 뜨기 전에 기도를 해.

'Cause they fly always

왜냐하면 그들은 언제나 날고 있으니깐.

Sometimes they arrive

가끔씩 그들은 도착하지만,

Sometimes they are gone

가끔씩 그들은 떠나버려.

They fly on

그들은 날고 있거든.


Flock of birds

한 무리의 새들.

Hovering above

저 위를 떠다니고 있어.

Into smoke I'm turned

연기 속에서, 나는 돌아서서,

And rise following them up

그들을 따라 떠올라.


Still I always

난 아직도 언제나,

Look up to the sky

하늘을 쳐다보면서,

Pray before the dawn

해가 뜨기 전에 기도를 해.

'Cause they fly away

왜냐하면 그들은 언제나 날고 있으니깐.

One minute they arrive,

1분 동안은 그들은 내려앉았다가,

Next you know they're gone

그 다음엔 너도 알듯이 그들은 떠나버려.

They fly on

그들은 날고 있어.

Fly on

날고 있어.


So fly on

그러니 날아봐.

Ride through

그것을 따라 타서는,

Maybe one day I'll fly next to you

아마도 어느날 나는 당신 옆에 날꺼야.

Fly on, ride through

날아봐, 그것을 따라 타서는.

Maybe one day I can fly with you

아마도 어느날 나는 당신과 날 수 있을거야.


Fly on

날아봐.

Posted by Joshua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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